현장 살수 작업

도로가에 눈이 한가득 쌓여 제설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 겨울도 지나고 어느덧 새싹들이 가득하고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는 봄이 왔습니다. 

봄도 왔으니 현장 내 비산먼지도 예방하고 구석구석 쌓여있는 오염물질들을 살수차로 청소를 실시 합니다.

누구의 지시에 따르면 일이되는것이고 스스로 찾아서 하면 물놀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장 내 모든 작업이 종료된 후 신호 및 안전통제 유도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작업을 시작합니다!!

살수차가 지나온길....

청소에 한계는 있겠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같이 일하시는분들께서 다음날 출근하실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느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구간까지 청소 완료 후 다음날을 위해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