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사]탑다운,CIP,차수그라우팅,PRD,터파기,크람쉘상차,천공,발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마트살수 작성일24-12-24 13:12 조회1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사업 C1BL
2023년 1월 현장이 개설되었다. 오고 가며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는 걸 본 적이 있던 현장이었는데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전도 방지 기초 콘크리트 타설 후 세륜기가 설치되어 있다.
현장 적응도 중요하지만 살수차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취수 허가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일 사용량을 체크 후 취수 허가를 미리 받는 게 순서다.
미리 안내해 준 서류를 갖고 공촌사업소를 방문하면 담당자분께서 빠른 처리를 해준다. 개인적으로 공촌사업소가 가장 친절하고
등록을 하면 Web 발신 문자를 통해 사업소 이용 관련 안내를 실시간으로 보내준다.
CIP 장비들이 반입되고 어느 정도 진행돼가며 살수차를 이용해 현장 곳곳 오염제거를 실시한다고 해도 장비 간 협착 위험구간으로 사각지대는
발생된다. 비산먼지와 오염물이 쌓이기 전 보브캣과 협력해 항상 청결을 유지하며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CIP란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자면 다음과 같이 검색 값이 나온다.
cip와 함께 차수그라우팅을 실시하게 되는데 물 백을 이용해 교반기에 물이 공급된다.
사용량이 많아 물 백을 여러 개 사용하더라도 부지런히 물을 운반하지 않으면 물이 부족할 수 있다 ㅠㅠ 제일 바쁠 때..
PRD 장비도 반입되어 prd 작업도 시작되었다.
PRD란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자면 다음과 같이 검색 값이 나온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sc=tab.blog.all&sm=tab_jum&query=prd%EA%B3%B5%EB%B2%95
천공 후 써징 작업을 위해 케이싱 내로 물을 공급하는 중이다.
prd 작업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본격적으로 터파기 작업을 진행한다. 먼저 전도 방지 기초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터 파기를 진행한다.
터파기 공정에 맞춰 철골 빔 공정도 시작된다.
터 파기가 진행되면서 공정을 마친 장비들이 하나둘 반출되고 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현장에서도 안.전.제.일!!"
장비 반출 후 도로 오염제거 살수까지 완벽하다!!
여름이 되고 무더워지면서 불쾌지수도 함께 높아진다.
아무렇지 않게 웃고 지내던 사람들도 한여름 더위에 사소한 말 한마디로 예민해질 수 있다.
그럴 때 가끔 하늘을 올려다본다. 한가해서가 아니다.
정면을 바라보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자동차들.. 보고만 있어도 때론 숨 막힐 때가 있다.
눈높이를 45도만 높여도 방금 마주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이 나타나며 너무 평화롭기까지 하다.
잠깐의 여유로 눈높이를 45도만 높여도 세상 평화롭고 맘도 평화로워진다.
마음의 여유가 최고다... 내 마음이 여유가 있어야 상대방을 대하는 내 태도도 여유로워진다.
터 파기가 지상을 마무리하고 지하로 내려갈 때쯤이면 지상은 철골과 데크작업으로 분주하다.
복공 램프를 이용해 운반 트럭들은 지하로 내려가 상차를 하게 된다.
못다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되어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