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개발사업 살수차

인천 도시개발사업 현장 내부 청소 지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후에는 불규칙하게 우박을 동반하며 많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터파기가 진행중인 현장이라 수많은 토사 운반 차량들의 동선에 슬러지가 쌓일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충분히 바닥을 적신 후 슬러지는 말끔하게 슬러지통으로 밀어 넣어 청소를 마무리 하는것으로 작업을 진행 합니다.

비록 소속된 현장은 아니지만 지원을 나온 현장일지라도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복귀했습니다.

돌아오는길 현장 관리자분들께서 몇번이고 감사 인사를 해주시니 뿌듯하고 보람되네요.

얼마남지않은 2024년 한해도 마지막까지 모두가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셨음 좋겠습니다.

본 현장으로 복귀 완료!!

하늘을 올려다보니 무지개 한가득 

2024.11.26